프레데릭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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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국왕이자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2. 생애[편집]
크리스티안 3세와 작센라우엔부르크의 도로테아의 맏아들로 젊은 시절 숙부 한스, 아돌프와 함께 농민들이 점령한 디트마르셴 정복을 위해 참전했다. 부왕 사후 덴마크-노르웨이 국왕으로 선출되었다.
동생 망누스가 외셀비크 대주교로 선출되자 리보니아를 정복하려던 루스 차르국의 이반 4세와 마찾을 빚었다. 스웨덴 국왕 에리크 14세와 벌인 북방 7년 전쟁에서 별다른 실익을 거두지 못했고,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막시밀리안 2세의 중재로 슈테틴 조약을 체결하여 전쟁을 마무리하였다.
군사 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크론보르 성[1]을 보수하였다.
막내 남동생 한스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 왕조의 창립자로 훗날 남동생의 후손들이 덴마크 왕위를 물려받았다.
3. 기타[편집]
튀코 브라헤의 천문학 연구를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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